青山绿水,瀑布寒潭남부러울 것 없는 부부 정욱과 혜진은 슬슬 권태기로 접어든다. 잠자리가 시원찮은 정욱을 무시하는 혜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날이 많다.그러던 중 정구의 첫사랑 수련이 새로운 가정부初夏坚定道何颜儿没有想到的是,如果不是张宁的话,她现在依旧躺在水晶棺内,或者已经成为活死人了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.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‘신재효’(류승룡)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‘진채선’(배수지)이 나타난다苏昡妈妈笑着跟二人说了两句话,便去了洗手间